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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총정리
2025년 6월 17일 기준,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정부가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새롭게 재정비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. 특히 올해부터는 유형 Ⅰ(일반형)과 유형 Ⅱ(장기근속+취약업종형)으로 나뉘며, 기업 유형과 청년 특성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목차
- 제도 목적과 핵심 변화
- 유형 Ⅰ·Ⅱ 비교
- 기업·청년 요건
- 지원금 및 인센티브
- 업종별 유리한 전략
- 실제 사례 (2025년 기준)
- 신청 방법 및 절차
- FAQ 자주 묻는 질문
- 마무리 요약
1. 제도 목적과 핵심 변화
이 장려금은 청년 고용률이 낮은 현실 속에서 정규직 채용 확대와 장기근속 유도를 목표로 합니다. 2025년부터는 다음과 같은 핵심 변화가 있었습니다:
- ✔ 유형 분리(Ⅰ·Ⅱ)로 지원 대상 세분화
- ✔ 청년 장기근속 인센티브 신설
- ✔ 빈일자리 중심 업종(제조업 등) 우대 강화
2. 유형 Ⅰ·Ⅱ 비교
항목 | 유형 Ⅰ (일반형) | 유형 Ⅱ (취약업종+장기근속형) |
대상 기업 |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| 빈일자리 업종(제조업 등, 1인 기업도 가능) |
대상 청년 | 취업애로 청년(4개월 이상 실업 등) | 만 15~34세, 군필 시 39세까지 |
기업 지원금 | 최대 720만원 (60만×12개월) | 없음 |
청년 인센티브 | 없음 | 18개월/24개월 근속 시 최대 480만 원 |
기타 특징 | 고용 중심 | 장기근속 유도, 인센티브 있음 |
3. 기업·청년 요건
기업 조건
- 중소·중견기업 또는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
-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
- 근로계약서 및 4대 보험 가입 필수
청년 조건
- 만 15~34세의 미취업자
- 고용보험 미가입자 (4개월 이상 실업 등)
-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
4. 지원금 및 인센티브
- 💰 기업: 월 60만 원 × 12개월 = 최대 720만 원
- 💰 청년(유형Ⅱ): 18개월 근속 시 240만 원, 24개월 시 240만 원 추가 → 총 480만 원
5. 업종별 유리한 전략
- 🏭 제조업, 뿌리산업 → 유형 Ⅱ 신청 유리 (장기근속 가능성 높음)
- 💼 사무직 중심 IT업체 → 유형 Ⅰ로 다수 청년 단기 채용 전략 가능
- 🛠 건설·설비·운수업 → 실제 고용 유지율 높은 경우 유형 Ⅱ 인센티브 활용 추천
6. 실제 사례 (2025년 기준)
사례 1: 강원도 전통주 제조업체
3인 기업으로 시작해 2025년 3월 청년 2명을 채용. 1명은 24개월 근속하며 기업은 720만 원, 청년은 480만 원 인센티브를 받음.
사례 2: 충남 태안 해양레저 업체
대학 졸업예정자를 유형Ⅰ으로 채용. 12개월 고용 유지 후 기업에 720만 원 지원금 지급 완료.
사례 3: 전남 여수 디자인 에이전시
1인 창업 기업이었지만 빈일자리 업종으로 유형Ⅱ 참여 승인을 받아 1인 채용에 성공. 청년의 장기근속으로 기업+청년 모두 지원 혜택 확보.
7. 신청 방법 및 절차
- 워크넷 또는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사업 참여 신청
- 청년 채용 후 고용보험 신고
-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후 분기별 장려금 신청
- 청년은 18개월·24개월 도달 시 인센티브 별도 신청
8. FAQ 자주 묻는 질문
- Q. 유형Ⅰ과 유형Ⅱ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?
→ 아니요. 동일 청년에 대해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. - Q. 기업이 여러 명 청년 채용 시 인원 제한 있나요?
→ 제한은 없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 - Q. 인턴으로 고용한 청년도 대상인가요?
→ 아닙니다. 정규직 근로계약 체결이 필수입니다. - Q. 인센티브 신청은 자동으로 되나요?
→ 아니요. 청년이 직접 신청해야 지급됩니다.
9. 마무리 요약
- ✅ 유형Ⅰ: 청년 채용 시 기업 최대 720만 원 지원
- ✅ 유형Ⅱ: 장기근속 시 청년 추가 480만 원 인센티브 지급
- ✅ 1인 기업·소규모 제조업도 참여 가능
- ✅ 반드시 정규직 채용과 6개월 이상 근속 조건 필요
- ✅ 2025년 기준 요건에 맞춰 워크넷 통해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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